아니 그렇게 멀리 차타고 2일이나 다녀왔는데

주일에 엄청 일찍 일어났다던데요?

은혜받은거 맞겠죠?

바로 다음날인 주일에 후속프로그램 했어요.

눈물 흘리며 뜨겁게 주님을 만났던 어린이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실천하고자 하는 나눔의 시간였고요.

그리고 킹오브킹스 이야기도 함께 했어요.

성경이야기 그리고 찰스디킨스의 이야기가 픽쳐인픽쳐라고 알려주고,

헷갈리지 않도록 이야기 했고,,,다들 잘 이해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네 할머니네 교회도 보러간다 했다고 먼저 봤다고 뿌듯해 하기도 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였음에 감사드렸어요.

목사님은 더빙봤으니 원어로 한번  더 보려고 해요...

원작이 책으로도 있으니 독서나눔으로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뜨거웠던 여름..그 만큼이나 뜨겁고 즐거웠던 여름성경학교..

후속프로그램까지 나누니 완성되었습니다.

먼 훗날...푸른 풀밭..아 대학교는 이렇게 좋구나를.기억하며

그 좋은 대학도 가려면 공부도 열심히 하고 ㅎ

하나님 베푸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